솔잎효능과 활용법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솔잎효능과 활용법를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솔잎효능과 활용법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보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솔잎효능과 증상에 따라 솔잎(차.녹습.주.효소) 200% 활용법
솔잎이 우리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소나무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잎, 열매, 송진 등은 성인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소나무 중에서도 향토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는 으뜸이며 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도 모른다고 합니다.
"향약집성방"에도 솔잎을 말하길 솔잎을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합니다.
솔잎에는 비타민A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고, 간장질환, 위장질환, 신경계 질환, 순환기질환과 피부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중풍,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솔잎 효능
1, 노화방지에 효과
2, 고혈압 예방
3, 신부전 배제 작용
4, 감기 예방
5, 뇌졸중, 뇌경색 방지
6, 혈액순환 효과
7, 당뇨 예방
8, 오장을 다스리는 효과
9, 암과 노화방지 효과
10, 신경통과 천식 예방 효과
● 좋은 솔잎을 고르는 방법
솔잎은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 조선 솔이 좋은데요.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란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와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 깊은 산속에서 자란 것이 좋습니다.
● 솔잎 먹는 방법
[솔잎차]
솔잎에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머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풀냄새가 좋아 "솔바람 차"라고도 불린다.
*만드는 법*
①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②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꿀 1큰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③ 물 1 1/2컵에 흑설탕 1 1/2컵을 넣어 잘 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주일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솔잎 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성분 변화를 일으켜 초나 술이 되므로 주의하고 시럽으로 재웠을 때의 기간인 1주일을 꼭 지켜야 한다.
④ 찻잔에 솔잎시럽 1큰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 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의 물을 부어 끓인 물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더욱 좋다.
[솔잎 녹즙]
솔잎 녹즙은 솔잎 반 줌을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썰어 짓찧은 다음 150g~200mL의 물을 붓고 짓찧거나 믹서로 간 다음 삼베천으로 받아낸 그 즙액을 매일 공복에 복용을 하시면 됩니다.. [중풍, 고혈압, 비만증에 효과적입니다.]
[솔잎주]
솔잎주는 희석식 소주 1L에 갓 채취한 솔잎 300~400g을 넣어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한후에 15~20일이 지난 다음 우러난 솔잎 찌꺼기를 버리고 소주잔에 1잔씩 하루 3회 공복에 마십니다. [중풍 및 요통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솔잎 효소 만들기]
-우선 소나무 새순을 채취해서 물에 깨끗이 씻는다.
-그리고 바구니에 건져 물을 뺀다.
-솔잎을 담을 항아리를 깨끗이 닦고 소독을 한다.
-잘 닭은 솔잎을 잘게 썰수록 효소액이 많이 나오므로 반듯이 잘게 썬다.
-솔잎효소의 배합은 소나무 새순 1,황설탕 1로 1:1 비율로 섞어 넣는다.
그리고 약 4~6개월후 솔잎효소액을 걸러서 병에 보관한다. 그런 후에 물 60, 효소 20 정도의 비율로 타서 마시며 됩니다
■ 아플 때 증상에 따라 솔잎 200% 활용법
- 출혈 :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상처 위에 뿌린다.
- 숙취 : 피로회복: 솔잎을 한 움큼 달여 마신다.
- 알레르기성 비염 : 솔잎을 진하게 달여 차로 꾸준히 마신다.
- 피부염 : 솔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 감기 : 솔잎 달인 물을 마시거나 솔잎 효소를 먹는다.
- 타박상 : 솔잎을 찧어서 식초에 조금 섞은 다음 바른다.
- 잇몸질환 : 솔잎을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
-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씩 씹는 것도 좋다.
- 편도선, 인후염 : 솔잎을 생으로 씹거나, 즙을 내어 마신다.
- 인후염에는 솔잎차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 Tip. 솔잎을 고르고 이용할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
▷ 솔잎 바로 고르기
솔잎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쓸 때는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를 사용해야 한다. 이중에서도 기름진 땅에서 무성하게 자란 것, 광채가 있는 것, 먼지나 공해가 없는 깊은 산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솔잎을 채취하기 전에 해충 방지를 위해 나무주사를 놓았는지를 살펴보고 그런 소나무는 피해야 한다. 주사를 놓은 나무에는 구멍이 나 있어 구분하기가 쉽다.
▷ 솔잎 복용시 탄닌이 많은 음식은 삼가
솔잎에 포함되어 있는 탄닌 성분은 곤충들이 잎을 갉아먹으면 소화 장애를 일으켜 먹지 못하도록 식물들이 스스로 고안해낸 물질이다. 인간도 역시 탄닌을 많이 섭취하면 위장애 부담이 생기고, 철분 흡수에 지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솔잎녹즙을 복용할 때 녹차· 도토리묵· 생밤· 단감· 바나나 등 탄닌이 많은 음식을 삼가고 대신에 검정 콩가루를 넣어 먹는다.
▷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솔잎요법을 쓸 때는 자극적인 음식(매운 것, 신 것, 향이 지나치게 강한 것, 짠 것)의 섭취를 피해야 하는데,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면 우리 신체의 활성과 리듬이 그 자극을 해독하는 쪽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므로 결국은 솔잎이 가진 고유의 자극이 떨어지고 기(氣)는 분산되는 것이다.
▷ 하루 전 생수를 마시고 단식을 하면 좋다.
솔잎 요법을 쓸 경우에는 하루 정도 생수를 마시면서 단식을 하여 몸 안의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다.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특히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 처방을 따르게 되면 우리의 몸은 영양 성분을 간절히 원하게 되므로 솔잎 약을 복용하였을 때 신체가 즉각적으로 솔잎의 활성을 따른다.
▷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솔잎의 함유 성분 중에서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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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효능과 활용법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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