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지식백과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 원인불명 증상 도대체 무엇 일까?

by 루키9 2023. 3. 12.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 원인불명 증상 도대체 무엇 일까?

 

 

우리가 건강하다는 것은 우리몸의 항상성(恒常性-homeostasis)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우리몸의 모든 장기들이 각자의 맡은봐 임무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할머니가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시고, 삼춘은 당뇨, 사춘은 루포스병으로 고생하는데. 최근 몇달 동안 자신의 몸도 예전같지 않고, 영기운이 없고, 여기저기 몸이 쑤시는 느낌이 든다면, ….

이곳 저곳 의사들한데 갔는데도, 이렇다하게 시원한 대답을 못듣고, 괸찮을거라고 이약 저약을 먹어도, 상태는 여전하다면,,,,,의사들이 정확하게 무슨 이유인지를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우둥 된다면…

 

무슨 이유에서 일까?

 

이렇게 집안식구들 모두 이러저러한 이유로 고통을 받는다면, 아마도 자가면역(autoimmune disease) 질환일수도 있곘다. 자가면역질환은 80가지 이상의 질환이 현재 확인이 되 있으며, 대부분 집안에 가족 구성원들이 고통을 받는 특징이 있곘는데  여기에 75% 이상이 여성들이 되곘다.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은 인슈린을 필요로하는 소아당뇨(insuline-dependant type1 diabetes), 류마티스성관절염(arthritis).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섬유근통(fibromyalgia). 전신성홍반성낭창(systematic lupus erythamatus). 크론병(crohn’s disease-소화기관 전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 있곘다.

 

여기에 악성빈혈(pernicious anemia). 경피증(scleroderma),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등 몸전체에 걸쳐 일어날수 있는게 특징이 된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도대체 무엇 일까.?

 

간단히 말하면, 우리몸을 외부의 미생물(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등)로 부터 보호해주어야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면역체계(immune system)가  역으로 우리몸의 장기를 공격해서 일어나는 질병을 말한다. 음식을 먹다보면, 어울리는 음식들이 있죠, 삶은 돼지고기에 새우젓, 마른김에 간장,소주에 삼겹살, 등과 같이과 같이 두가지가 딱 어울리는게 있게 된다. 이는 다시 말해 두가지 이상의 환경조건이 맞아 떨어 졌을때, 발병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여기서 나오는데, 외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게에 대한 의문이 있게 되는데,이유는 아마도 여성홀몬이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여성홀몬이 다른 환경유발 조건과  결합하여 증상을일으킨다고 본다. 

 

루마티스성 관절염이나, 다발성경화증은 임신시에는 증상이 사라졌다가, 출산이후에 증상이 다시 시작되고, 루퍼스병은 임신이나,아기출산후 수유를 하는동안, 임신억제제를 복용하고 있을때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읍니다. 아직도 그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어지지 않고 있으나, 이런것들이 여성홀몬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증상 자체가 다른병들하고 유사한점이 많고,의사들도 이질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에, 질병을 진단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오랫만에 연락된 여성분도 이질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말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감기에 걸린것 처럼 오랫동안 몸이 살살 아프고, 약간에 미열이 항상 있게 되며 여기저기 관절에 통중을 느끼며, 특히 더운 여름에 양산을 안가지고 외출할 경우나가, 햇볕을 맞으면, 금방 피부에 뻘건 반점들이 생겨서, 얼굴부터 몸전체가 두드러기가 난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 의사저의사 에게 가도 시원한 대답을 듣지못하고, 상태가 호전과 반복을지속되고 결국에는 2년이란 시간이 지나서여 루퍼스병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그렇다면 자가면역 질환의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 상단히 오랜기간  뚜렷한 이유 없이 전신 피곤감을 느끼게 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것같은데도, 몸이 찌부드득하게 느끼게 된다.

 

열(fever)이 오랫동안 지속 되고 턱, 목, 허리를 포함하여 여기저기 관절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되며 손발, 다리에도 통증이 있으며  점차적으로 손발에 감각이 없어지기도 하고, 때론 따끔 거리기도 한다. 머리카락의 질이 떨어져 윤기가 없어찌고, 쉽게 빠지게 된다.

 

잠을 많이 자게 되는 경우도 있고, 때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소변과 대변을 보는 습관이 달라지 되는데.피부의 색조가 달라져서,조금만 햇빛을 받아도 피부가 쉽게 타고, 작은 상처에도 까맣게 흔적이 남게 되며 되며 피부가 건조해 지고 체중의 증가나 감소가 나타나며 눈이 침침하며 가렵고 건조해 진다.  입안도 마르고 치아에 충치가 많아진다.

 

질염이 잦아지고, 입안에 백태(white patches)가자주 생기며 식사습관이 달라지고 좋아 음식만 지나치게 찿게되며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정말 복잡하고 정말 난해한 질환이 되곘다. 

 

 

만약 자가면역 질환으로 판명이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가면역질환은 근본적인 완치가 안된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면역체계의 활동을 조절할수가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렇다고  노력을 포기 할수도 없지 않은가! 일반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은 부정기적으로 왔다가 가는 불청객 같은 존재라서 언제왔다언제 갈지 모르며 왔다가 얼마나 묵고 갈지도 모르게 된다 .

 

에너지를 보존해야 한다.자가면역 질환에 특징이 피곤감 이기에 지나친 운동은 피곤감을 가중시키게 되기 때문이다여름에 밖에 나갈때는 양산으로 햇볕을 차단하는게 중요하다.증상을 일으킬수있는(flare-up) 여러 요인들을 숙지하고, 가급적 원인제공을 피해야 하겠다.

 

다양한 증상이 몸전체에 나타날수 있기에 그에 맞는 처지방법을 숙지하였다가 바로 처치를 해야 몸전체로 악화되는 상황을 막을수 있겠다.자신의경험으로 보아 주로 나타나는 증상에 맞는 전문의를 미리 정해 두는것도 중요하며 자가면역질환을 충분히 이해 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하는것도 중요핟게 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