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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장애(peripheral neuropathy)증상과 원인 위험요소 합병증

by 루키9 2023. 3. 13.

말초신경장애(peripheral neuropathy)증상과 원인 위험요소 합병증

 

 

말초신경은 뇌와 척수에 제외하고 얼굴, 팔, 다리, 몸통, 두개골에 퍼져있는 신경군을 말한다.  
 

신경장애는 크게 한곳에만 문제가 있는 단일신경장애(mononeuropathy)와 여러곳에 문제가 있는 다중신경장애(polyneuropathy)로 나누어 진다. 신경이란 뇌와 우리몸의 근육, 피부, 장기(organs)와 혈관(blood vessel)의 교류를 수행한다. 신경에 손상이 일어났을경우 교류가 잘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그에따른 증상이 통증과 저림현상(numbness)으로 나타나게 된다.
 
당뇨나 루마티l스성관절염 , 루퍼스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으로 나타날수있으며, 비타민 부족이나 약물복용에 부작용, 또는 오래 동안 지나친 음주에  의한 부작용으로 나타나게 된다. 
 


말초신경 장애 증상 

신경학적 증상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모두 나타날수 있다.말초신경계는 광범위한 조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근육을 수축시키는 운동신경(motor neuron)과 피부에걸쳐 퍼져있는 감각신경(sensory neuron)으로 구성되어진다.

 

여기에 몸의 장기(internal organs) 땀샘(sweet gland), 혈압의 규제에 관여하는 자율신경계도 여기에 해당되게 된다. 그러나 말초신경계는 쉽게 손상되어 질수 있는데, 손상된 신경으로 감각및 운동교류에 장애가 오게 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통증(pain)
저림(Numbness)
따끔거림(Tingling)
근육약화감(Muscle weakness)
심한 통증(Burning)
감각상실(Loss of feeling)

 

위의 증상들은 점차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손과 발바닥에서 감각을 못느낀다든지, 따끔거리이 온다든지, 그런 느낌이 점차 퍼져 나가게 된다. 때로는 피부에 감각이 민감해져, 작은 스침에도 통증을 느끼게 될뿐만 아니라, 손이나 발에 감각을 전혀 못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수년이 지나야 질병을 인식하는경우가 있는가하면, 특히 밤에 통증심해져서 매일같이 고통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앞에서 설명한것처럼 말초신경은 정보를 두뇌로 보내는 감각신경(sensory nerve), 두뇌에서 근육으로 명령을 보내는 운동신경(motor nerve), 아울러 복부의 중요장기를 관할하는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로 나누어지는데, 위에서 언급한것은 감각신경인 것이고,운동신경계에 이상이 올경우 신경계에 의해 통제를 받는 근육에 허약감과 감각상실이 오게되며, 땀샘분비와 발기부전도 오게된다.아울러 갑자기 일어날 경우 혈압이 떨어져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직립성 저혈압 증세가나타나기도 한다.


말초신경 장애 원인
 
일반적으로 부상이나 지나친  반복적 동작 또는 오랜기간 타이핑 , 컴프터 자판기 사용같은 부자연스런 자세나, 케스트나 목발을 사용하면서 신경에 압박을 주면서 나타날수있다. 종양이나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랐을 경우도 해당될수 있다. 위의경우는일반적으로 단일신경장애가 주로 일어난다. 

 

여러곳의 신경에 장애가 일어나는 다중신경장애는 주로 당뇨(diabetes)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당뇨환자의 반이상이 신경장애를 앓게 된다.  오랜 음주, 에이즈 감염, 비타민 B 부족, 유전적원인, 아미로도시스(비정상적으로 단백질이 세포에 축적되면서 일어나는 병)도 원인이 된다.
 
그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일어날수있는데유전적 원인및 루퍼스(lupus),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신장질환, 간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및 독극물에 노출및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약중에서도 일어날수 있다.

 

박테리아나 바이라스의감염- 급성 말초신경장애증에 하나인 기얀바레(Guillain-Barre Syndrom)은 신경섬유를 덥고있는 미에린(myelin)에 손상이일어나며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으로 미에린은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를 원할하게 수행하게끔 절연채의 역활을 하는데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감염으로 이곳에 손상이 일어나며 나타나는 증상이다, 감염, 수술, 당뇨로 인한 신경장애가 아닐경우 원인을 찿기가 그리 쉽지를 않은 것이 현실이다.

 
말초신경 장애 위험요소

당뇨로 인한 원인이 가장크며, 당뇨를 앓은 기간이 오래 될수록 (25년 이상) 위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아울러 환자 나이가 40세 이상이고 , 당수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수록 위험이 증가한다. 이외에도 오랫동안 지나친 음주는 손발에 감각이 없어지며 나타날수 있고비타민 B1 과 비타민 B12 의 섬취부족일경우도 나타나며, 특히 비타민 B12의 섭취장애로 일어나는 악성빈혈(Pernicious anemia)이 말초신경장애를 일으킨다.


루퍼스나 류마티스성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을경우 위험요소가 돤다. 여기에 에이즈 환자도 해당되게 된다. 반복적 스트레스로 직업이나 취미생활로 오랫기간 반복적으로 어떤부위에 신경을 압박을 가하게 될경우에도 나타나게 된다.암과 신장질환 및  간환자에게서도 나타날수 있다. 납, 수은, 비소(arsenic) 같은 물질을 오랫동안 취급하면서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

 
말초신경 장애 합병증
 
말초신경장애로 가장 흔한 당요가 원인이 된다면,혈액순환이 잘안되면서 다리에 있는 퍼져 있는 신경에 손상이 일어나서, 다리에 궤양(ulcer)과 궤사(gangrene-다리세포조직이 죽어감)가 일어나게 된다. 

 

단지 다리에만 손상이 일어나는게 아니고 모든장기에 손상이 일어날수 있는데, 만약 소화기계통에 장애가 일어나면, 소화작용이 느려지고 그로인해 메스께움(nausea), 구토(vomiting), 복부팽창(bloating-헛배가 부름)이 일어나고 잦은 변비나 설사가 일어나게 된다. 

 

흔치 않으나, 방광조절문제와 발기부전이 있기도 하다.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운동감상실및 감각 손실이 일어난다.저혈압,발기부전,우울증.체중감소등도 합병증의 형태로 나타날수있다.
 
 
말초신경 장애 치료


증상에 완화뿐만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여 대쳐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뇨(diabetes) - 혈당의 수치를 정상으로 낮추는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증상이 더심해질수는 있으나 서서히 회복이 되며 특히 신경을 보호해주게 되므로 혈당조절이 필수적이다


비타민 부족(vitamin deficency) - 비타민 부족은 적절한 비타민 투여(vitamine  B-12)로 증세가 완화될수있다.   악성빈혈(pernicious anemia)일 경우 비타민 섭취를 평생을 통해 하여야 하며 건강식단을 꾸며야 한다.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order)- 증상이 일으킬수있는 요인을 가급적 피하도록한다.신경압박(nerve pressure)- 직업적인 원인, 운동이나 취미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어느곳에 압박을 가해서 일어날 경우 가급적 압박부위에 자극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작업환경을 개선하므로 증세를 완화시킬수 있다.


약물이나 독극물 부작용 - 복용하고있는 약으로 인하여 일어날경우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독극물에 접촉을 피하도록한다. 치료약은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으나 장기복용시는 부작용이 따름을 숙지해야 한다.증상에 따른 약의 선택은 전문의와 상의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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