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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백과

뇌혈관질환 전조증상 이해와 치료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by 루키9 2023. 3. 6.
뇌혈관질환(腦血管疾患-Cerebrovascular Disease)이란 뇌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는 여러상태 말하며 이로인해 혈액공급이 제한적이 되거나 전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뇌혈관에 플라그(plague)가 쌓이는 죽상경화증(粥狀硬化症-Atherosclerosis)이 가장 큰 원인으로 혈관내벽에 염증(inflammation)이 일어나고 콜레스트롤이 내벽에  들러붙게 되면서 플라그를 형성하게 된다. 플라그 형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제한되거나 완전히 막히게 되면서 중풍(中風-Stroke), 일과성허혈발작(一過性虛血發作-Transit ischemic attacks), 치매(dementia)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뇌혈관질환 전조증상 이해와 치료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는 분들은 뇌혈관질환 전조증상 이해와 치료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뇌혈관질환 전조증상 이해와 치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모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뇌혈관 질환이란 말그대로 뇌속에 혈관으로, 심장에서 나오는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피(oxygen and nutrient rich blood)를 뇌에 공급해 주는 혈관의 질환이 되곘다.

뇌는 우리몸에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평상시 20~25%, 두뇌활동이 많을시는 50%까지 신선한 피을  심장에서 받아서 쓰게 된다. 뇌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뇌로 피를 보내주기 전에 통과해야하는 목부위의 경동맥(carotid arterises-앞쪽목 양쪽으로 뇌로 올라가는 동맥, 손으로 목 양쪽을 만지면 혈관이 뛰는것을 느낄수 있음)의 굳어지는(hardening) 현상인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이 주원인이 되겠다.

뇌혈관질환은 심장에 문제를 야기 시키는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과 위치만 차이가 날뿐이지 상황은 같게 되겠다. 동맥이 굳어지고 좁아지다 보니 피의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를 않기에 산소부족으로 오는 허혈성질환( Ischemic Disease)이라고도 하며, 심장밖에서 일어나기에 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y disease)이 라고도 한다.

산소부족으로 인한 뇌혈관 질환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때론 증상을 느끼지 않게 되는데 만약 혈관벽에 흡착되어 있던 프라그(plague-콜레스트롤, 칼슘, 죽은 세포등)등이 떨어져 나가서 뇌속에 가는 혈관에 막히게 되거나, 경동맥 자체에서 막히게 되면  중풍(stroke)이 오게 된다. 

이와 반대로 출혈성 뇌혈관질환(hemorrhagic cerebrovascular disease)은 뇌속으로 너무 많은 피가 공급되다 보니, 뇌속에 혈압이 높아지고, 뇌속에  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조금씩 새는 현상인데, 증상은 수시간에서 몇일이 지나야 나타나게 된다.

위험요소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예방 가능한  요인과 예방 불가능한 요인들로 나눈다.

예방 불가능한 요인은 성별, 나이, 인종, 집안내력 등이며, 예방 가능한 요인들은 흡연, 운동부족, 고지방 음식섭취, 비만(obesity). 당뇨증세악화, 고혈압, 스트레스나 분노, 몸에 나쁜 콜레스트롤(LDL cholesterol)이 높고, 몸에 좋은 콜레스트롤(HDL cholesterol)이 낮은 경우가 된다.

 


● 뇌혈관질환의 증상

증상은 경동맥 질환이 있거나, 뇌속에서 출혈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뇌혈관질환중 가장 흔한 경동맥 질환은 큰 증상이 없기에 위험하게 된다.

경동맥 질환은 중풍발생의 1/3을 차지하며, 경동맥안에 상처라든가 조직장애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데 간단한 초음파검사로 경동맥의 상태를 진단할수있기에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미리 검사를 받아서 에방하는게 중요하다 하곘다. 일반적으로 65세가 되면 위험발생이 높아지는데, 그외에도 다음과 같은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유념 해야 한다.

▶ 동맥경화증,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경동맥환자는 미니스트록(mini stroke)이라 해서 일시적으로 중풍발병시 일어나는 현상을 느낄수 있는데, 이를 TIA 라 하여 일과성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TIA) 이라 하여 일시적 산소부족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되곘다.

TIA는 앞으로 중풍이 올수 있다는 경고적 증상이기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바로 적절한 치료을 해야 하겠다. TIA 의 빈도가 높아질 경우 심각한 뇌손상도 일어날수 있읍니다.

TIA 와 중풍발병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한쪽눈이 잘 안보인다든가 몸의 한쪽이 감각이 무뎌지고, 전혀 힘을 못쓰는 느낌이 들며 몸에 한쪽을 전혀 통제를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며 혼돈(confusion)과 발작(seizure) 몸에 균형을 유지못할정도에 어지러움(dizziness) 편두통과 같은 심한 두통을 느끼며 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뇌출혈이 일어나면서 느끼는 증상은 출혈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뇌출혈은 크게 대뇌출혈(intracelebral hemorrhage)과 지주막출혈(subarachnoid hemorrhage)로 나누어 진다.

대뇌출혈(intracebral hemorrhage)은 뇌속에 작은 혈관에서 피가 조금씩 세어나기가 시작하면서 피가 고이기 시작하는데 수분에서 수시간에 걸쳐 일어나며, 고이는 양이 많아짐에 따라 상태가 악화 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느끼는 증상은 두통(headache), 구토(vomiting), 무력감(lethargy)이 된다.

지주막출혈(subarachnoid hemorrhage)은 동맥류(Aneurysm-혈관이 탄력을 잃고 풍선처럼 부풀어짐)가 파열되면서 피가 새어 나오는데, 그부위는 골을 싸고 있는 공간들이 있어, 피가 세어 나가 넓은 부위로 퍼지게 된다. 

지주막출혈은 대뇌출혈보다 위험해서 혼수상태(coma)나 사망으로 가기 쉬우며 나타나는 증상은 기억손실, 무릎이 흔들리고(knee bucking), 심한 두통이 오며, 구토와, 목에 통증이 오게 된다.

 


● 뇌혈관질환의 치료

뇌출혈이 있을시는 지혈과 재출혈 방지가 가장 중요하며 아울러 수술을 통해 적절한 처치를 하여야 한다.

경동맥질환일 경우는 색전증(embolism- 혈관벽에서 떨어진 핏덩이가 혈관을 따라 돌다 가는 혈관에 막혀 혈액공급장애를 일으킴)의 방지가 중요하다. 생활태도에 변화를 주어야 하며, 상태가 나아지지 않을경우 수술을 통해서 처리 해야 한다.

경동맥질환을 방지할수있는 응고억제약(anticoagulant)인 Asprine, warfarin 을 복용하는것도 효과적이다. 경동맥질환으로 진단 받았으면, 담배를 끊고, 정기적인 운동, 저지방에 건강한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고, 혈당, 혈압, 콜레스트롤을 정상을 유지토록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가급적 피하도록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동맥환자로 심각하게 경동맥의 동맥경화가 심해졌을 경우 수술을 통해 혈관내의 침착된 노폐물을 carotid endarterctomy 통해서 제거해야 한다. 또다른 수술은 좁아진 혈관에 철망(stent)을 삽입하여, 인위적으로 넓힌후 노폐물 흡착을 줄이는 수술이 된다.

나이를 들면서, 누구에게나 성인병에 위험은 있게 되는데  우리몸이라는 엔진의 주인은 바로 자신이기에 엔진이 최상의 조건을 갖게 하는것도 스스로 노력을 통해 이루어 질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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