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chest pain)의 원인과 심장질환과 관계되는 증상

가슴통증(chest pain)의 원인과 심장질환과 관계되는 증상

 

가슴통증은 여러원인에 의해 일어날수 있는데 무시해도 되는것이 있으나 때론 심각한 상태의 초기의 증상으로 오기도 한다. 심장(cardiac)과 관계되는것과, 관계 되지 않는것(non-caridiac)로 나누게 된다.


심장질환과 관계되는 증상으로는 

안정성협심증(stable angina-갑작스런 운동,또는 가파른 계단을 급히 오른후에 심한 가슴 통증을 느겼다가 안정을 취하고 나면 사라짐)과

불안정성협심증(unstable angina-뚜렷한 원인없이 불시에 가슴통증을 느낌. 증상이 사라졌다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나타남). 

심근경색(myocardiac infarction- 흔히 심장마비가 왔다고 표현. 심장근육이 죽어가는것임).

심장근육에 염증(inflamation)이 생겨 발생하는 심막염(pericarditis)

대동맥파열(aorta rupture-대동맥은 심장에서 몸전체로 피를 내보내는 가장큰 동맥).

관상동맥의 경련( coronary spasm - 일명 Prinzmetal's angina)으로 분류 할수 있다. 


협심증이란 무엇일까?

심장근육을 감싸고 있고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가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한다. 이 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피의 공급이 중단되어지고 이 혈관을 통해 피을 공급을 받지 못하는 심장근육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을 협심증이라고 한다.


협심증은 보통 1분에서 5분정도, 쥐어 짜듯한 심한 가슴통증에, 왼쪽팔과 목부위 턱까지 통증이 오게되며, 호흡곤란 (shortness of breath), 어지러움, 메스커움에, 땀을 많이 흘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몇분후에는 통증이 사라지며정상으로 돌아 오게 된다, 

이것은 작은핏덩이가 미세혈관에 막혔다가 다시 뚤리게 되는것으로 이런 현상을 일명 일시적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 TIA)이라 하고 심장마비뿐만 아나라 뇌졸증(중풍) 발생전에도 일어날수 있다.   


그이외의 가슴통증의 원인은 

1. 위산이 식도로 역류(reflux)되면서 식도주변에 염증을 일으키며 올수있고

2. 폐주변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일어나며 발생하는 늑막염(pleurisy-일반적으로 숨을 들이 쉴때나 기침을 할때 심한통증이 온다.) 

3. 폐색전(plumonary embolism)

4. 갈비뼈에 붙어있는 연골에 염증이 있을시

5. 식도의 경련이나, 음식물이 식도에 막혀서 잘 내려가지 않았을 때 

5. 담과 췌장에 장애

6. 흉곽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물집이 생겼을때 

7. 공황 (panic attack-두려워 하는 대상을 맞닥드렸을때, 에레베이타 공포증, 교각공포증, 광장공포증, 쥐에 대한공포증 )

8. 암으로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