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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gastroesphageal reflux disease)원인 및 증상, 치료, 위험요소

by 루키9 2023. 3. 17.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phageal reflux disease)원인 및 증상, 치료, 위험요소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stomach acid)이나 위내용물(stomach contents)이 식도(esophagus)로 역류되면서 오는 질환으로 식도에는 두개의 괄약근이 있게 되는데 상부식도괄약근과 하부식도괄약근으로 나누어 지게되고, 상부식도괄약근은 입과 식도를 분리해주는 괄약근으로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이 역류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괄약근이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식도괄약근(LES-lower esophageal sphincter)이 있어서 일단 식도에서 위로 내려간 음식물은 식도로 역류을 못하게 쬬여지게 된다. 다시말해  식도와 위를 분리하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데, 괄약근이 쬬임이 느쓴하게 되면서 위산(stomach acid)을 비롯한 내용물이 역류 되면서 일어나게 된다.


식도의 내벽조직과 위내벽조직은 다르기 때문에 식도에서 올라온 독한 위산을 견디지 못하고 나타나는 통증이 가슴앓이(heartburn)로 나타나게 된다. 때로는 독한 위산에 입 뿐만 아니라 성대(vocal cord), 폐에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나이에 관계없이 일어날수 있어서 소화기(digestive system)가 아직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게도 나타나게 돠는데, 일반적으로 구토(vomiting)와 기침및 호흡기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식후에 어느정도의 역류는 일어날수 있고, 일시적으로 그러면서 큰증상이 없다며는 문제 될것은 없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일어나고 적절한 처지를 안할경우 여러가지 합병증(complication)을 일으키게 되는데.

 

1. 식도의 지속적 염증으로 궤양(ulcer – 구멍)이 생기고, 출혈이 있게 된다.

2. 위산이 식도벽 조직에 손상을 주고 손상된 조직들이 협착(stricture)을 일으켜 식도가 좁아지고 음식물이 위로 내려가지못하고 정체를 일으킬수 있다.

3. 위산역류가 성대(vocal cord)에 염증(laryngitis)을 일으켜며, 목이 따갑고
 쉰목소리(horse voice)가 나게 된다. 페에도 손상을 입혀
 천식과 폐염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만성으로 진행되면 페의 영구
적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폐섬유증(pulmonary fibroid)이라   부른다.

4. 바레트식도(Barret’s esophagus)라 하여 손상된 식도에 내벽조직이 식도암 전조상태(precancerous condition)로 변하게 된다



■ 위식도역류질환 원인 및 위험요소(risk factors)


1.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열공탈장(haital hernia)라 하여 위의 상단부가 가슴과 위를 분리해주는 횡경막위로 밀려 올라간것을 말한다,  다시말해 식도와 위를 분류하는 괄약근이 약화되면서 식도의 상단부가 괄약근을 밀고 올라가는 형태가 되면서 쉽게 위산이 식도로 올라가게 된다.

2. 음주는 위산생산을 강화하고 괄약근의 쪼임을 이완시키며 위산 역류을 촉진하게 된다.

3. 과체중(overweight)과 비만(obese)은 복부근육과 위에 압박을 가해 역류를 일으킬수 있다.

4. 흡연은 침샘(saliva)의 생산을 감소시키는데, 침샘은 위산을 중화(neutralize)시키는 역활을 한다. 아울러 담배에 있는 니코친이 식도 괄약근의 쪼임을 이완시켜 역류를 촉진 시킨다.

5. 매운음식, 토마도소스, 쵸코랫, 귤,사이다, 커피같은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수가 위산생산을 촉진하고 괄약근의 이완을 촉진시킨다. 

6. 과식을 한다든가, 식후에 바로 눕는것도 피해야 한다. 소식이 좋으며 식후에 3시간후에 취침을 을 하는것이 좋다

7.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고혈압치료에 쓰이는 calcium channel blocker, 수면제등도 위산역류를 일으킬수  있다

8. 당뇨나 천식 환자, 자가면역질환자도 역류현상이 일어날수 있다.


■ 위식도역류질환 증상

 

상복부의 심한 가슴앓이( 일주일이 2~3번 경험한다)

위통(stomach pain)

음식을 삼키는게 어렵다(dysphagia)

삼키면서 통증을 느낀다(odynophagia)

목으로 위산이 올라온다든지 음식물이 올라오는것을 느낀다

만성적인 후두염(laryngitis)으로 목이 쉬거나, 따가우며, 기침이 자주나고,  콧속에

염증(sinusitis)과  폐염증세가 나타날수 있다.

밤에 천식으로 고생한다

자다가 목에 압박감으로 께곤 한다.



■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완화와 식도손상 방지가 주안점이 되겠다.

1차적으로는 생활태도에 변화를 가져야 한다

매운음식과 지방음식을 삼간다

취침전 음식섭취를 자제 한다.

취침시 머리와어깨 부위를 15~20cm 높게 하고 자도록 한다, 배개만 높은것을 사용하는것은 도움이 안되고, 상체를 높게 하는게 중요하다.

몸에 꼭끼는 옷을 피한다, 꼭 끼는 옷은 위에 압박을 주고 역류을 촉진한다.

음식은 소식을 지향한다.과식은 위를 꽉 채우기때문에 역류를 일으킬수 있다.

금연과 금주

비만일 경우 체중조절을 해야 한다

 


● 생활태도의 변화에서도 큰효과가 없을경우 위산중화제(antacids) – 위산을 중화시켜주어 통증을 완화시켜주나, 이미 상처난 부위를 치료 하지는 못한다.

 

 포말제(forming agents) – 위산을 포말형태로 만들어 역류되는것을 억제시킨다. 그러나 이것도 중화제 처럼 상처난 부위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H2차단제(H2 blockers) –위산생산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활동을 억제케 함으로서. 위에서 위산의 양을 줄일수 있다.

 Proton pump inhibitor – H2 blockers 처럼 위산생성을 억제시키는 역활을 하며, 효과면에서 H2 blockers 보다  앞선다. 

 Prokinetics – 하부식도괄약근을 강화시켜주는 약으로 음식물에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그러나 위산생산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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