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우울증(depression)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

여성 우울증(depression)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

 

여성은 남성에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 배 높게 되며 여성의 10-25%는 일생을 통해 심각한 증세의 우울증을 경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춘기전에는 비율이 비슷한것으로 나타나나, 사춘기에 들면서, 거의 2배 수치로 올라가게 되는데 중요한 원인으로 호르몬의 변화로 오게된다.

초경이 시작되면서, 임신과 폐경기 까지 겪는 홀몬의 변화와, 출산후 또는 자궁제거(hysterectomy)후, 낙태의 경험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우울증에 원인이 된다.

 

여기에 매달 겪어야야 하는 월경전증후군, 월경이상증후군, 임신에 대한 걱정, 유전적인, 생리학적 요소, 대인관계, 심리적, 성격정 특성 같은 것도 포함이 된다. 가정과 직장생활을 균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오는 압박도 또다른 요인이 된다.


심각한 우울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

 

10세전에 부모를 잃었다든지.

어릴적에 성적인 학대를 경험하였다든지

가임기(임신을할수 있는 나이) 초기에 기분장애 증세가 있었다든지,

기분장애 증세을 앓고있는 가족이 있을경우

구강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든지

임신촉진제를 사용하고 있다든지

직업, 별거, 이혼같은 심리적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든지

주위의 지원이 끊기거나, 끊길위험을 느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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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대한 남녀의 차이.

여자는 남자에 비해 우울증의 시작도 빠르고, 더 오래 지속되며,수면 장애가 심하고, 스트레스를 주는것에 더 심하게 반응하며, 계절적인 영향도 더 받게 된다. 우울증이 심한 여자들에게서는 과식이나 폭식의 현상이 일어나는데 우울한 심리를 맛이라고 하는 미각을 통해서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극도의 우울증은 자살충동의 유혹에 빠지기 쉽게 되고,  남자에 비해 훨씬 높은 자살 시도를 하게 한다. 재미있는 통계는 여자들이 자살시도율이 남자에 비해 3배 가량 높지만, 막상 치사율은 오히려 남자에 1/3 밖에 되지 않는다.

외 그럴까? 

여자는 일반적으로 약물과다 복용과 같은 약한수단을 통해,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은 가족에게 발견되어 구해지게 된다. 이는 자신에 어려운 상황을 그러한 시도를 통해, 남에게 알려 도움을 받으려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남자들은 남에게 하소연 하는것을 수치스럽게 느껴 혼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실패하면 극단적 자해수단을 동해 시도를 하기에 치사율이 높게 된다.